[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9.09 (12:00) 수정 2019.09.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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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조국 법무부 장관 등 6명 임명 재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장관급 6명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신임 장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대법 ‘비서 성폭행’ 안희정 징역 3년 6개월 확정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했습니다. 안 전 지사가 '업무상 위력'을 행사했다고 인정되는 등, '성인지 감수성'을 고려한 판단으로 평가됩니다.

美 해상서 현대글로비스 운반선 전도…4명 실종

미국 조지아주 해상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이 전도돼, 선원 24명 중 20명이 구조됐습니다. 현재 실종 상태인 한국인 선원 4명은 화재로 접근이 어려웠던 기관실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베트남산 냉동새우, 양식장에 ‘치명적 바이러스’

베트남산 냉동 새우에서 갑각류 양식장에 대량 폐사를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무더기로 검출된게 K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인체 유해성이 보고된 적은 없지만 검역당국은 문제의 새우 유통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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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09 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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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조국 법무부 장관 등 6명 임명 재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해 장관급 6명에 대한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신임 장관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대법 ‘비서 성폭행’ 안희정 징역 3년 6개월 확정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했습니다. 안 전 지사가 '업무상 위력'을 행사했다고 인정되는 등, '성인지 감수성'을 고려한 판단으로 평가됩니다.

美 해상서 현대글로비스 운반선 전도…4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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