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불황으로
인구 25만 명 선이 무너진 거제시가
첫째 아이부터 출산 장려금을 주는 등
인구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거제시는
첫째 아이 출산 때 30만 원을 시작으로
셋째 아이까지 220만 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산후조리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거제시 인구는 지난 2016년
25만 7천여 명을 최대치로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24만 명 선이 무너지는 등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구 25만 명 선이 무너진 거제시가
첫째 아이부터 출산 장려금을 주는 등
인구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거제시는
첫째 아이 출산 때 30만 원을 시작으로
셋째 아이까지 220만 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산후조리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거제시 인구는 지난 2016년
25만 7천여 명을 최대치로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24만 명 선이 무너지는 등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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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첫째 아이부터 출산 장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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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9 14:53:34
조선산업 불황으로
인구 25만 명 선이 무너진 거제시가
첫째 아이부터 출산 장려금을 주는 등
인구 늘리기에 나섰습니다.
거제시는
첫째 아이 출산 때 30만 원을 시작으로
셋째 아이까지 220만 원을 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산후조리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전입 대학생 기숙사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거제시 인구는 지난 2016년
25만 7천여 명을 최대치로 기록한 이후,
올해 들어 24만 명 선이 무너지는 등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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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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