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주의보가 확대되면서
경남 남해안도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6) 적조주의보가
전남 여수~완도 해상에 발령돼
양식장이 밀집한 해역까지 확대됐다며,
먹이 공급 조절과 산소공급장치 가동 등
양식장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0일 올해 첫 적조출현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23일 적조주의보가
전남 여수시 일부 해역에 발령됐으며,
현재 전남 여수~완도에 이르는 해역에서
적조생물이 1mL에
최고 890개체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경남 남해안도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6) 적조주의보가
전남 여수~완도 해상에 발령돼
양식장이 밀집한 해역까지 확대됐다며,
먹이 공급 조절과 산소공급장치 가동 등
양식장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0일 올해 첫 적조출현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23일 적조주의보가
전남 여수시 일부 해역에 발령됐으며,
현재 전남 여수~완도에 이르는 해역에서
적조생물이 1mL에
최고 890개체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적조주의보 전남 여수~완도 확대, 양식장 관리 당부
-
- 입력 2019-09-09 14:58:43
적조주의보가 확대되면서
경남 남해안도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6) 적조주의보가
전남 여수~완도 해상에 발령돼
양식장이 밀집한 해역까지 확대됐다며,
먹이 공급 조절과 산소공급장치 가동 등
양식장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20일 올해 첫 적조출현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23일 적조주의보가
전남 여수시 일부 해역에 발령됐으며,
현재 전남 여수~완도에 이르는 해역에서
적조생물이 1mL에
최고 890개체로 출현하고 있습니다.
-
-
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최세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