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산업이
2013년 이후 6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창원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는
2013년 2분기 650여 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올해 1분기에는 540여 곳으로 17%로 줄었습니다.
근로자 수는 2만 명에서
만8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수출액은 2015년 22억6천만 달러였지만,
지난해에는 18억8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완성차 생산라인이
터키와 인도, 중국, 미국 등으로
확대된 때문입니다.
자동차 부품 산업이
2013년 이후 6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창원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는
2013년 2분기 650여 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올해 1분기에는 540여 곳으로 17%로 줄었습니다.
근로자 수는 2만 명에서
만8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수출액은 2015년 22억6천만 달러였지만,
지난해에는 18억8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완성차 생산라인이
터키와 인도, 중국, 미국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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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자동차 부품 산업 6년째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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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9 14:58:43
창원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부품 산업이
2013년 이후 6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창원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는
2013년 2분기 650여 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올해 1분기에는 540여 곳으로 17%로 줄었습니다.
근로자 수는 2만 명에서
만8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수출액은 2015년 22억6천만 달러였지만,
지난해에는 18억8천만 달러로 줄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완성차 생산라인이
터키와 인도, 중국, 미국 등으로
확대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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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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