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가격이 폭락하자
농민들이 내년 양파 재배 면적을
전국적으로 13% 정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양파와 마늘 재배
1,200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에 양파를 재배하겠다는 면적은
평년보다 13%,
올해보다는 18%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평년 대비 27%,
제주 15, 경남 10%가 줄었습니다.
마늘 재배 면적은 올해보다
전국적으로 9% 정도 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민들이 내년 양파 재배 면적을
전국적으로 13% 정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양파와 마늘 재배
1,200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에 양파를 재배하겠다는 면적은
평년보다 13%,
올해보다는 18%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평년 대비 27%,
제주 15, 경남 10%가 줄었습니다.
마늘 재배 면적은 올해보다
전국적으로 9% 정도 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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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폭락 양파, 내년 재배 면적 13%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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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09 15:13:23
양파 가격이 폭락하자
농민들이 내년 양파 재배 면적을
전국적으로 13% 정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전국의 양파와 마늘 재배
1,200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에 양파를 재배하겠다는 면적은
평년보다 13%,
올해보다는 18%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평년 대비 27%,
제주 15, 경남 10%가 줄었습니다.
마늘 재배 면적은 올해보다
전국적으로 9% 정도 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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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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