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화마 속에서 품속 새끼 지킨 어미 코알라 ‘감동’
입력 2019.09.10 (06:52)
수정 2019.09.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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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연일 잦아들지 않은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화마와 잿더미 속에서 목숨을 걸고 새끼를 지킨 어미 코알라의 사진이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코알라 모자는 당국의 대피 명령까지 내려진 호주 남동부 퀸즐랜드 산간 지역에서 경찰과 야생동물 구조단체에 의해 발견됐는데요.
당시 어미 코알라는 팔다리와 등 그리고 귀 한쪽이 불에 타 그슬린 상태에서도 새끼를 품은 채 쓰러진 통나무 위에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어미의 모성애 덕분에 새끼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고 신속히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어미 코알라는 안정을 되찾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코알라 모자는 당국의 대피 명령까지 내려진 호주 남동부 퀸즐랜드 산간 지역에서 경찰과 야생동물 구조단체에 의해 발견됐는데요.
당시 어미 코알라는 팔다리와 등 그리고 귀 한쪽이 불에 타 그슬린 상태에서도 새끼를 품은 채 쓰러진 통나무 위에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어미의 모성애 덕분에 새끼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고 신속히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어미 코알라는 안정을 되찾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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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화마 속에서 품속 새끼 지킨 어미 코알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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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0 06:52:46
- 수정2019-09-10 07:04:35
호주에서도 연일 잦아들지 않은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화마와 잿더미 속에서 목숨을 걸고 새끼를 지킨 어미 코알라의 사진이 큰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코알라 모자는 당국의 대피 명령까지 내려진 호주 남동부 퀸즐랜드 산간 지역에서 경찰과 야생동물 구조단체에 의해 발견됐는데요.
당시 어미 코알라는 팔다리와 등 그리고 귀 한쪽이 불에 타 그슬린 상태에서도 새끼를 품은 채 쓰러진 통나무 위에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어미의 모성애 덕분에 새끼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고 신속히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어미 코알라는 안정을 되찾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코알라 모자는 당국의 대피 명령까지 내려진 호주 남동부 퀸즐랜드 산간 지역에서 경찰과 야생동물 구조단체에 의해 발견됐는데요.
당시 어미 코알라는 팔다리와 등 그리고 귀 한쪽이 불에 타 그슬린 상태에서도 새끼를 품은 채 쓰러진 통나무 위에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어미의 모성애 덕분에 새끼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고 신속히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어미 코알라는 안정을 되찾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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