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 궤도선 발사 2022년 7월로 연기
입력 2019.09.10 (17:14)
수정 2019.09.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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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가우주위원회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회를 열고 내년 12월 예정이던 달 탐사 궤도선 발사를 2022년 7월로 연기하는 내용의 '달 탐사 사업계획 변경안'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우주실무위에서는 달탐사사업단과 점검평가단 진단을 바탕으로 달 궤도선 개발일정을 미루기로 하고, 목표 중량도 당초 550kg에서 678kg으로 조정했습니다.
달 궤도선은 달 주위를 돌며 지형 관측이나 착륙선 착륙지점 정보 수집 등을 진행하며, 고해상도 카메라와 달 자기장 측정기 등이 실리게 됩니다.
우주실무위에서는 달탐사사업단과 점검평가단 진단을 바탕으로 달 궤도선 개발일정을 미루기로 하고, 목표 중량도 당초 550kg에서 678kg으로 조정했습니다.
달 궤도선은 달 주위를 돌며 지형 관측이나 착륙선 착륙지점 정보 수집 등을 진행하며, 고해상도 카메라와 달 자기장 측정기 등이 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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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탐사 궤도선 발사 2022년 7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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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0 17:15:07
- 수정2019-09-10 17:24: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가우주위원회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회를 열고 내년 12월 예정이던 달 탐사 궤도선 발사를 2022년 7월로 연기하는 내용의 '달 탐사 사업계획 변경안'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우주실무위에서는 달탐사사업단과 점검평가단 진단을 바탕으로 달 궤도선 개발일정을 미루기로 하고, 목표 중량도 당초 550kg에서 678kg으로 조정했습니다.
달 궤도선은 달 주위를 돌며 지형 관측이나 착륙선 착륙지점 정보 수집 등을 진행하며, 고해상도 카메라와 달 자기장 측정기 등이 실리게 됩니다.
우주실무위에서는 달탐사사업단과 점검평가단 진단을 바탕으로 달 궤도선 개발일정을 미루기로 하고, 목표 중량도 당초 550kg에서 678kg으로 조정했습니다.
달 궤도선은 달 주위를 돌며 지형 관측이나 착륙선 착륙지점 정보 수집 등을 진행하며, 고해상도 카메라와 달 자기장 측정기 등이 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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