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수산물 가공업체서 외국인 노동자 질식 사고…3명 사망
입력 2019.09.10 (17:17)
수정 2019.09.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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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지하 탱크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인 43살 니콤 씨 등 3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지하탱크에서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인 43살 니콤 씨 등 3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지하탱크에서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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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 수산물 가공업체서 외국인 노동자 질식 사고…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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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0 17:18:12
- 수정2019-09-10 17:27:26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의 한 수산물가공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4명이 지하 탱크 정비 작업을 하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인 43살 니콤 씨 등 3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지하탱크에서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태국인 43살 니콤 씨 등 3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지하탱크에서 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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