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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적조 확산…추석 연휴에도 비상근무
입력 2019.09.12 (10:37) 수정 2019.09.12 (10:39) 사회
경남 남해안에 유해성 적조가 번지면서 추석 연휴에도 경상남도 적조대책본부 운영과 현장 예찰이 계속됩니다.

경상남도 등은 연휴 기간에도 방제 선박 50여 척, 인력 최대 80명을 동원해 수백 톤의 황토를 바다에 뿌릴 계획입니다.

또, 적조 상황을 휴대전화 문자 등을 통해 어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통영해경도 적조 총력지원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경남 남해안 대부분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통영 미남~사량, 거제 대포~장사, 고성 하이면~와도, 남해군 서면~미조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 띠가 광범위하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일조량이 풍부해지면서 남해안의 수온이 23도에서 26도까지 올라 이달 말까지는 고농도 적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남해안에서는 양식어가 6곳에서 참돔 등 물고기 184만 9천여 마리가 폐사해 약 29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남 남해안 적조 확산…추석 연휴에도 비상근무
    • 입력 2019-09-12 10:37:25
    • 수정2019-09-12 10:39:14
    사회
경남 남해안에 유해성 적조가 번지면서 추석 연휴에도 경상남도 적조대책본부 운영과 현장 예찰이 계속됩니다.

경상남도 등은 연휴 기간에도 방제 선박 50여 척, 인력 최대 80명을 동원해 수백 톤의 황토를 바다에 뿌릴 계획입니다.

또, 적조 상황을 휴대전화 문자 등을 통해 어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리고, 통영해경도 적조 총력지원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경남 남해안 대부분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통영 미남~사량, 거제 대포~장사, 고성 하이면~와도, 남해군 서면~미조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 띠가 광범위하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일조량이 풍부해지면서 남해안의 수온이 23도에서 26도까지 올라 이달 말까지는 고농도 적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남 남해안에서는 양식어가 6곳에서 참돔 등 물고기 184만 9천여 마리가 폐사해 약 29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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