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연휴 첫날 흐리고 곳곳 비

추석 연휴 첫 날인 오늘,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어 고향으로 향하는 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서해안과 충청이남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 경기와 충남, 전북은 오늘 밤까지 비가 내리겠고,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경상도는 오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예상강우량은 경기서해안과 충청, 전북, 경상도 일부에 10에서 40, 서울, 경기내륙.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제주도에 5에서 10밀리미터 정돕니다.

추석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귀경길인 모레는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특히 충남과 전북, 경남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3, 광주 26, 대구 2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와 동해남부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