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고속버스 추돌…8명 부상
입력 2019.09.12 (16:02)
수정 2019.09.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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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낮 12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신갈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43살 이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50살 오 모 씨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탑승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나머지 승객들 역시 다른 버스로 옮겨타는 등 불편을 겪었고, 도로가 한 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나들목 진입을 위해 속도를 줄인 버스를 뒤따르던 이 씨가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탑승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나머지 승객들 역시 다른 버스로 옮겨타는 등 불편을 겪었고, 도로가 한 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나들목 진입을 위해 속도를 줄인 버스를 뒤따르던 이 씨가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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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 고속버스 추돌…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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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2 16:02:50
- 수정2019-09-12 16:12:48
오늘(12일) 낮 12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신갈나들목 인근 도로에서 43살 이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50살 오 모 씨의 고속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탑승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나머지 승객들 역시 다른 버스로 옮겨타는 등 불편을 겪었고, 도로가 한 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나들목 진입을 위해 속도를 줄인 버스를 뒤따르던 이 씨가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탑승객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나머지 승객들 역시 다른 버스로 옮겨타는 등 불편을 겪었고, 도로가 한 때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나들목 진입을 위해 속도를 줄인 버스를 뒤따르던 이 씨가 들이받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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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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