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흉흉한 추석…위선적이고 불의한 文정권 막아내야”

입력 2019.09.12 (19:33) 수정 2019.09.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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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2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선적이고 불의한 문재인 정권을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이 이렇게 흉흉했던 적이 없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연대'의 힘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며 "몸으로 투쟁하고, 전략으로 투쟁하고, 정책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나라는 땀 흘려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공정한 나라,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나라, 우리 모두가 자유롭고 정정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나라"라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야만, 광기를 반드시 물리치고 승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오후에는 서울 관악소방서를 찾아 연휴 기간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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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2 19:33:27
    • 수정2019-09-12 19:34:18
    정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12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선적이고 불의한 문재인 정권을 막아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추석이 이렇게 흉흉했던 적이 없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연대'의 힘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며 "몸으로 투쟁하고, 전략으로 투쟁하고, 정책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가 꿈꾸는 나라는 땀 흘려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공정한 나라,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하고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나라, 우리 모두가 자유롭고 정정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나라"라며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야만, 광기를 반드시 물리치고 승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오후에는 서울 관악소방서를 찾아 연휴 기간 근무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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