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섬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이
차분한 가운데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부터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는
손에 선물 꾸러미를 든 섬 귀성객들이 밀려들어
고향 가는 배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목포항에서는 35개 항로
40척의 모든 여객선이 정상 운항해
만 6천여명이 섬고향을 찾았고 완도항에서도
만 2천여명이 섬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또 목포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도
하루 종일 진입 차량으로 붐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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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첫날 목포.완도항 섬 방문 귀성객 붐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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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2 20:36:59
추석 연휴 첫날 섬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이
차분한 가운데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부터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는
손에 선물 꾸러미를 든 섬 귀성객들이 밀려들어
고향 가는 배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목포항에서는 35개 항로
40척의 모든 여객선이 정상 운항해
만 6천여명이 섬고향을 찾았고 완도항에서도
만 2천여명이 섬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또 목포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도
하루 종일 진입 차량으로 붐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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