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목포.완도항 섬 방문 귀성객 붐벼

입력 2019.09.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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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섬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이



차분한 가운데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부터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는



손에 선물 꾸러미를 든 섬 귀성객들이 밀려들어



고향 가는 배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목포항에서는 35개 항로



40척의 모든 여객선이 정상 운항해



만 6천여명이 섬고향을 찾았고 완도항에서도  



만 2천여명이 섬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또 목포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도



하루 종일 진입 차량으로 붐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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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첫날 목포.완도항 섬 방문 귀성객 붐벼
    • 입력 2019-09-12 20:36:59
    목포

추석 연휴 첫날 섬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이

차분한 가운데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부터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는

손에 선물 꾸러미를 든 섬 귀성객들이 밀려들어

고향 가는 배편에 몸을 실었습니다.

   목포항에서는 35개 항로

40척의 모든 여객선이 정상 운항해

만 6천여명이 섬고향을 찾았고 완도항에서도  

만 2천여명이 섬 귀성길에 올랐습니다.

   또 목포 시외버스 터미널에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요금소도

하루 종일 진입 차량으로 붐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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