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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민심③]높은 거대 양당의 벽…차별화로 승부
입력 2019.09.12 (22:53) 수정 2019.09.12 (22:55)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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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정치권의
총선 전략과 과제를 살펴보는
연속보돕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거대 양당의 틈에서
정치 지형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의
전략 살펴봅니다.

이만영 기잡니다.


[리포트]

새로운 정치,
양당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기엔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참패하며,
세 차례 이어진 선거에서
충북 유권자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내년 총선에서
현 정권의 무능함을 지적하는 동시에,
정치 공세에만 치중하는
제1야당과 차별화해
대안 정당의 존재감을 부각해,
충북에서 4석 이상을 꿰차겠다는
전략을 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조직조차
꾸리지 못하면서,
선거 참패의 여파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다만, 바른미래당이
키를 쥘 수 있는
정계 개편과 야권 연대의 가능성은
내년 총선 지형에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수민/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인터뷰]
이념적 성향의 정당과의 연대가 아니라, 여당을 심판할 야당 연대로써는 앞으로 충분히 많은 가능성이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내년 총선 목표는 명확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충북에서 첫
기초의회 원내 진출에 성공한 만큼,
내년 총선에서는
국회 원내 진입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당세가 약해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전체 선거구보다는
주력 지역에 절반가량 후보를 내고,
최대 3곳에서 예상되는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도 당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의당은 벌써
재보궐 선거의 원인 제공 책임을 물어
민주당과 한국당 측에
불출마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종대/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인터뷰]
당선이 돼서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면, 그 정당은 보궐선거에서 절대 후보를 내서는 안 됩니다. 이건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염치라고 생각합니다.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에
약세를 면치 못했던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그러나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입 등
선거 제도 개편과
야권발 정계 개편 또는
연대까지 이어질 경우,
예측 불가능한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 [추석민심③]높은 거대 양당의 벽…차별화로 승부
    • 입력 2019-09-12 22:53:44
    • 수정2019-09-12 22:55:01
    뉴스9(청주)
[앵커멘트]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정치권의
총선 전략과 과제를 살펴보는
연속보돕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거대 양당의 틈에서
정치 지형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의
전략 살펴봅니다.

이만영 기잡니다.


[리포트]

새로운 정치,
양당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기엔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참패하며,
세 차례 이어진 선거에서
충북 유권자의 외면을 받았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내년 총선에서
현 정권의 무능함을 지적하는 동시에,
정치 공세에만 치중하는
제1야당과 차별화해
대안 정당의 존재감을 부각해,
충북에서 4석 이상을 꿰차겠다는
전략을 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조직조차
꾸리지 못하면서,
선거 참패의 여파는 여전한 상태입니다.

다만, 바른미래당이
키를 쥘 수 있는
정계 개편과 야권 연대의 가능성은
내년 총선 지형에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수민/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인터뷰]
이념적 성향의 정당과의 연대가 아니라, 여당을 심판할 야당 연대로써는 앞으로 충분히 많은 가능성이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의
내년 총선 목표는 명확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충북에서 첫
기초의회 원내 진출에 성공한 만큼,
내년 총선에서는
국회 원내 진입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당세가 약해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전체 선거구보다는
주력 지역에 절반가량 후보를 내고,
최대 3곳에서 예상되는
도의원 재보궐 선거에도 당력을
집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의당은 벌써
재보궐 선거의 원인 제공 책임을 물어
민주당과 한국당 측에
불출마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종대/정의당 충북도당위원장[인터뷰]
당선이 돼서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면, 그 정당은 보궐선거에서 절대 후보를 내서는 안 됩니다. 이건 주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염치라고 생각합니다.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에
약세를 면치 못했던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그러나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입 등
선거 제도 개편과
야권발 정계 개편 또는
연대까지 이어질 경우,
예측 불가능한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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