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지난해 8,677억 원 손실

입력 2019.09.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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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의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 가운데
김포와 김해, 제주와 대구를 제외한
10개 지방공항은
지난해 적자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주공항은
지난 1997년 개항이래
2016년 처음으로 2억 천만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지만
2017년과 지난해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노선 운항 중단의 영향으로
각각 5천 766억과 8천 67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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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공항 지난해 8,677억 원 손실
    • 입력 2019-09-12 22:54:14
    청주
청주국제공항의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 가운데 김포와 김해, 제주와 대구를 제외한 10개 지방공항은 지난해 적자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주공항은 지난 1997년 개항이래 2016년 처음으로 2억 천만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지만 2017년과 지난해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노선 운항 중단의 영향으로 각각 5천 766억과 8천 67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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