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의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 가운데
김포와 김해, 제주와 대구를 제외한
10개 지방공항은
지난해 적자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주공항은
지난 1997년 개항이래
2016년 처음으로 2억 천만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지만
2017년과 지난해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노선 운항 중단의 영향으로
각각 5천 766억과 8천 67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 가운데
김포와 김해, 제주와 대구를 제외한
10개 지방공항은
지난해 적자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주공항은
지난 1997년 개항이래
2016년 처음으로 2억 천만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지만
2017년과 지난해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노선 운항 중단의 영향으로
각각 5천 766억과 8천 67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공항 지난해 8,677억 원 손실
-
- 입력 2019-09-12 22:54:14
청주국제공항의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공항 가운데
김포와 김해, 제주와 대구를 제외한
10개 지방공항은
지난해 적자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주공항은
지난 1997년 개항이래
2016년 처음으로 2억 천만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지만
2017년과 지난해
사드배치에 따른 중국노선 운항 중단의 영향으로
각각 5천 766억과 8천 677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