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동안
경남 지역의 13살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아동 대상 성범죄는 92건으로
2년 전 59건보다 55.9%가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7.9%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아동 성범죄 유형은
강간이나 강제추행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피해 성별은 여아가 86.7, 남아가 13.3%입니다.
경남 지역의 13살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아동 대상 성범죄는 92건으로
2년 전 59건보다 55.9%가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7.9%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아동 성범죄 유형은
강간이나 강제추행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피해 성별은 여아가 86.7, 남아가 1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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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아동 성범죄 55.9% 늘어…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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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6 08:55:33
최근 2년 동안
경남 지역의 13살 미만 아동 대상 성범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아동 대상 성범죄는 92건으로
2년 전 59건보다 55.9%가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17.9%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아동 성범죄 유형은
강간이나 강제추행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피해 성별은 여아가 86.7, 남아가 1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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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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