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인 81% "경기 회복 2021년 이후"

입력 2019.09.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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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기업인 80% 이상이
최소 2년 뒤쯤이나 경남 지역 경기가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경영자총협회가
경남 기업인 11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 경제 회복 시기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내년으로 전망한 응답은 19%에 그쳤습니다.
반면, 2년 뒤인 2021년 이후가 39%,
2022년 이후라는 답도 4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기업 규모가 작거나
중소 제조업일수록
경기 회복 시기가 늦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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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기업인 81% "경기 회복 2021년 이후"
    • 입력 2019-09-16 08:55:33
    창원
경남 지역 기업인 80% 이상이 최소 2년 뒤쯤이나 경남 지역 경기가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 경영자총협회가 경남 기업인 11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 경제 회복 시기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내년으로 전망한 응답은 19%에 그쳤습니다. 반면, 2년 뒤인 2021년 이후가 39%, 2022년 이후라는 답도 42%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기업 규모가 작거나 중소 제조업일수록 경기 회복 시기가 늦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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