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중부 낮부터 차차 맑아져…한낮엔 늦더위

입력 2019.09.16 (09:56) 수정 2019.09.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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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은 철 모르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29, 밀양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아 활동하실 때 덥겠는데요.

다만 해가 지면 여기서 기온이 10도 정도 떨어진다는 점 유념하시고,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번주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점점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선으로 낮에도 선선해져 가을 내음이 짙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껴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져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경상도 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30도 가까이 올라 막바지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는 물결이 4미터까지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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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중부 낮부터 차차 맑아져…한낮엔 늦더위
    • 입력 2019-09-16 09:58:46
    • 수정2019-09-16 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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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오늘은 철 모르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29, 밀양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아 활동하실 때 덥겠는데요.

다만 해가 지면 여기서 기온이 10도 정도 떨어진다는 점 유념하시고, 옷차림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번주는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점점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선으로 낮에도 선선해져 가을 내음이 짙어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껴있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맑아져 자외선 지수가 높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경상도 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30도 가까이 올라 막바지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는 물결이 4미터까지 매우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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