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고용 사정 대구 악화 ㆍ경북 개선

입력 2019.09.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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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의 고용사정은 나빠진 반면,
경북은 개선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22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5천명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의 취업자수는 145만 명으로
같은기간 만 명이 늘었습니다.
대구.경북 모두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경북은 제조업과 농림어업 취업자수 증가가
고용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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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달 고용 사정 대구 악화 ㆍ경북 개선
    • 입력 2019-09-16 17:58:50
    포항
지난달 대구의 고용사정은 나빠진 반면, 경북은 개선됐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수는 122만 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대비 5천명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의 취업자수는 145만 명으로 같은기간 만 명이 늘었습니다. 대구.경북 모두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경북은 제조업과 농림어업 취업자수 증가가 고용실적 개선을 이끌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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