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뒤 2차 사고로 7명 부상
입력 2019.09.17 (04:09)
수정 2019.09.1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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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밤 10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 영천간 고속도로 영천방향 61km 지점에서 승용차 3대와 화물차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5살 A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1시간 뒤인 11시 47분쯤, 이 사고를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해 순찰 직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5살 A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1시간 뒤인 11시 47분쯤, 이 사고를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해 순찰 직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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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뒤 2차 사고로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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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04:09:35
- 수정2019-09-17 05:18:30
어제(16일) 밤 10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상주 영천간 고속도로 영천방향 61km 지점에서 승용차 3대와 화물차 2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5살 A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1시간 뒤인 11시 47분쯤, 이 사고를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해 순찰 직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5살 A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1시간 뒤인 11시 47분쯤, 이 사고를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순찰차를 승용차 2대가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해 순찰 직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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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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