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명한 가을 날씨, 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9.09.17 (06:55) 수정 2019.09.1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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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거리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아직 한낮에는 볕이 강해서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얇은 겉옷으로 체온 조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쪽 지역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과 남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와 남해상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8.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 가량 낮은데요.

춘천은 14도 안팎까지 떨어져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28도, 전주와 광주 29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부터는 한낮에도 선선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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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청명한 가을 날씨, 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9-09-17 07:09:29
    • 수정2019-09-17 07:10:17
    뉴스광장 1부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거리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아직 한낮에는 볕이 강해서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얇은 겉옷으로 체온 조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쪽 지역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동해안과 남해안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동해와 남해상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8.1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 가량 낮은데요.

춘천은 14도 안팎까지 떨어져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28도, 전주와 광주 29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부터는 한낮에도 선선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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