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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살과의 전쟁’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입력 2019.09.17 (08:35) 수정 2019.09.17 (09:08)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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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 계절인 9월도 어느덧 중순인데요.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은 식욕이 왕성해져 살찌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타들이 말하는 나만의 다이어트 비법,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가수 박보람 씨.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자신의 마음을 대변한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예뻐졌다’라는 곡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는데요.

[박보람 : "예뻐졌다~ 매일 듣고 싶었던 말~♪ 정말 한 번도 듣지 못했던 말~♬"]

[이혜성 : "얼마 정도 빼신 거예요?"]

[박보람 : "전 30kg 넘게 뺐어요."]

[이혜성 : "30kg요? 몸의 절반이 그냥 빠져나간 거네요.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했어요? 다이어트 하고 나서."]

[박보람 : "독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저 때문에 자극을 받으셔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시면 저는 뿌듯했어요."]

박보람 씨가 30kg 넘게 감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는 필라테스!

쉬워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자세 잡는 것부터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여기에 박보람 씨만의 다이어트 식단도 한 몫 했다는데요.

[박보람 : "식빵을 밑에 깔고 그리고 치즈를 깐 다음에 위에 닭가슴살을 얹으면 약간 샌드위치를 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점심엔) 일반식으로 현미밥, 잡곡밥. 습관이 됐는지 그런 것만 찾게 되더라고요. 저녁에는 단호박이나 고구마 같은 걸 먹고요."]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 덕분에 ‘꽃미남 로커’란 별명을 가진 민경훈 씨!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 것 같지만 민경훈 씨에게도 숨겨진 과거가 있다는데요.

[민경훈 : "저 30kg 뺀 적 있었어요. 많이 쪄가지고. 그 때 한 90kg까지 쪘어요."]

[김숙 : "90kg까지 쪘었어?"]

[민경훈 : "활동 안 할 때."]

[김숙 : "무슨 일이야?"]

[민경훈 : "그냥 스트레스 받고 슬럼프 오고 막 이러니까 음식 막 먹고 이러다 보니까 너무 많이 쪄버린 거예요."]

군 입대 당시 영상을 보면 민경훈 씨의 통통한 볼살이 눈에 확 띄는데요.

그 많던 살을 도대체 어떻게 뺀 건가요?

[민경훈 : "고구마! 고구마만 먹었어요."]

[김숙 : "아무것도 안 먹고?"]

[민경훈 : "(하루에) 고구마 반 개."]

[노사연 : "근데 그게 30kg나 빠져?"]

[민경훈 : "그리고 계속 운동. 막 3~4시간씩 계속 운동해요."]

[정형돈 : "어지럽지 않냐?"]

[민경훈 : "쓰러진 적도 있어, 빈혈로."]

아이유 씨도 민경훈 씨만큼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스타로 유명합니다.

[아이유 : "그때 제일 극단적으로 했을 때가 안 먹고 운동 열심히 했을 때."]

[신봉선 : "몇 kg나 뺐어요?"]

[아이유 : "4일 동안 4kg 뺐어요."]

[신봉선 : "4일에 4kg가 빠져요?"]

[아이유 : "그러니까 진짜 극단적인 거예요. 극단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진짜 소량만 먹는 거."]

설마 아직까지 이 방법을 쓰고 있는 건 아니겠죠?

[아이유 : "예전에는 그냥 굶는 게 됐어요. 요즘에는 그냥 (세끼)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를 먹지 않는다, 이 정도."]

자신의 몸이 너무 말랐다는 걸 깨달은 뒤, 균형 있는 식단으로 챙겨먹기 시작했다는 아이유 씨.

체중 감량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잘 아시죠?

그런가 하면, 다이어트를 위해 독하게 탄수화물을 끊은 스타들도 있습니다.

먼저, 올해 나이 마흔여덟!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원조 바비인형’ 배우 김원희 씬데요.

[김원희 : "탄수화물 다이어트요."]

[김숙 : "안 먹었어요? 탄수화물."]

[김원희 : "탄수화물을 좀 줄이고."]

[김숙 : "안 먹진 않고 줄이고?"]

[김원희 : "어쩔 땐 안 먹고. 몸무게는 많이는 안 빠졌는데 한 3kg 빠졌는데."]

[송은이 : "얼마나 빠졌니? 3kg 빠졌니?"]

[김원희 : "3kg 빠졌는데 그게 탄수화물 살이 빠져서 그런지 부피가 많이 빠져(보여요.)"]

그런데 김원희 씨, 지금 뭘 드시려는 건가요?

[정형돈 : "먹으면 안 돼, 누나!"]

역시 탄수화물의 유혹, 아무나 뿌리치는 게 아니네요~

이런 김원희 씨보다 훨씬 독하게 탄수화물을 끊는 데 성공한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씨스타 멤버로 활동할 당시 한 달에 8kg을 감량한 소유 씬데요.

[소유 : "탄수화물을 아예 끊어버리고 염분을 아예 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단백질만 먹다가 마지막에 앨범 촬영 전에는 메추리알 4알에서 노른자를 빼고."]

[유재석 : "메추리알 뺄 게 어디 있다고 그걸 (빼요.)"]

[소유 : "그거랑 저지방 우유랑 (먹었어요.)"]

그것도 모자라 강도 높은 운동까지 겸했던 소유 씨!

[소유 : "새벽 다섯 시 반에 핫요가를 가요."]

[유재석 : "새벽 다섯 시 반에 간다고요?"]

[소유 : "집, 숙소 밑에 가서 핫요가를 한 시간? 한 시간 반을 하고 헬스장 가서 한 시간 동안 웨이트(운동)를 하고 한 시간 동안 유산소(운동)를 해요."]

하지만, 뭐든 과하면 탈이 나는 법!

체중 감량을 위해 식욕을 억눌러오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서글픔이 밀려왔다고 합니다.

[소유 : "누웠는데 눈물이 흐르는 거예요. 닭발이 먹고 싶어가지고. 그래서 다음 날 아침까지 참았다가 7시부터 13군데 전화를 했어요, 24시간 (하는) 닭발 집에. 아침에 먹고 저녁에 운동하려고."]

소유 씨의 엄청난 의지, 인정합니다!

스타들의 빛나는 모습 뒤에 감춰졌던 눈물 나는 노력!

오늘 소개한 비법들을 참고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살과의 전쟁’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 입력 2019-09-17 08:40:15
    • 수정2019-09-17 09:08:26
    아침뉴스타임
[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남현종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 계절인 9월도 어느덧 중순인데요.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은 식욕이 왕성해져 살찌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스타들이 말하는 나만의 다이어트 비법,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가수 박보람 씨.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자신의 마음을 대변한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예뻐졌다’라는 곡을 발표해 인기를 끌었는데요.

[박보람 : "예뻐졌다~ 매일 듣고 싶었던 말~♪ 정말 한 번도 듣지 못했던 말~♬"]

[이혜성 : "얼마 정도 빼신 거예요?"]

[박보람 : "전 30kg 넘게 뺐어요."]

[이혜성 : "30kg요? 몸의 절반이 그냥 빠져나간 거네요.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했어요? 다이어트 하고 나서."]

[박보람 : "독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저 때문에 자극을 받으셔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하시면 저는 뿌듯했어요."]

박보람 씨가 30kg 넘게 감량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는 필라테스!

쉬워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 자세 잡는 것부터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여기에 박보람 씨만의 다이어트 식단도 한 몫 했다는데요.

[박보람 : "식빵을 밑에 깔고 그리고 치즈를 깐 다음에 위에 닭가슴살을 얹으면 약간 샌드위치를 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점심엔) 일반식으로 현미밥, 잡곡밥. 습관이 됐는지 그런 것만 찾게 되더라고요. 저녁에는 단호박이나 고구마 같은 걸 먹고요."]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 덕분에 ‘꽃미남 로커’란 별명을 가진 민경훈 씨!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 것 같지만 민경훈 씨에게도 숨겨진 과거가 있다는데요.

[민경훈 : "저 30kg 뺀 적 있었어요. 많이 쪄가지고. 그 때 한 90kg까지 쪘어요."]

[김숙 : "90kg까지 쪘었어?"]

[민경훈 : "활동 안 할 때."]

[김숙 : "무슨 일이야?"]

[민경훈 : "그냥 스트레스 받고 슬럼프 오고 막 이러니까 음식 막 먹고 이러다 보니까 너무 많이 쪄버린 거예요."]

군 입대 당시 영상을 보면 민경훈 씨의 통통한 볼살이 눈에 확 띄는데요.

그 많던 살을 도대체 어떻게 뺀 건가요?

[민경훈 : "고구마! 고구마만 먹었어요."]

[김숙 : "아무것도 안 먹고?"]

[민경훈 : "(하루에) 고구마 반 개."]

[노사연 : "근데 그게 30kg나 빠져?"]

[민경훈 : "그리고 계속 운동. 막 3~4시간씩 계속 운동해요."]

[정형돈 : "어지럽지 않냐?"]

[민경훈 : "쓰러진 적도 있어, 빈혈로."]

아이유 씨도 민경훈 씨만큼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스타로 유명합니다.

[아이유 : "그때 제일 극단적으로 했을 때가 안 먹고 운동 열심히 했을 때."]

[신봉선 : "몇 kg나 뺐어요?"]

[아이유 : "4일 동안 4kg 뺐어요."]

[신봉선 : "4일에 4kg가 빠져요?"]

[아이유 : "그러니까 진짜 극단적인 거예요. 극단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진짜 소량만 먹는 거."]

설마 아직까지 이 방법을 쓰고 있는 건 아니겠죠?

[아이유 : "예전에는 그냥 굶는 게 됐어요. 요즘에는 그냥 (세끼)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를 먹지 않는다, 이 정도."]

자신의 몸이 너무 말랐다는 걸 깨달은 뒤, 균형 있는 식단으로 챙겨먹기 시작했다는 아이유 씨.

체중 감량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한 거 잘 아시죠?

그런가 하면, 다이어트를 위해 독하게 탄수화물을 끊은 스타들도 있습니다.

먼저, 올해 나이 마흔여덟!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원조 바비인형’ 배우 김원희 씬데요.

[김원희 : "탄수화물 다이어트요."]

[김숙 : "안 먹었어요? 탄수화물."]

[김원희 : "탄수화물을 좀 줄이고."]

[김숙 : "안 먹진 않고 줄이고?"]

[김원희 : "어쩔 땐 안 먹고. 몸무게는 많이는 안 빠졌는데 한 3kg 빠졌는데."]

[송은이 : "얼마나 빠졌니? 3kg 빠졌니?"]

[김원희 : "3kg 빠졌는데 그게 탄수화물 살이 빠져서 그런지 부피가 많이 빠져(보여요.)"]

그런데 김원희 씨, 지금 뭘 드시려는 건가요?

[정형돈 : "먹으면 안 돼, 누나!"]

역시 탄수화물의 유혹, 아무나 뿌리치는 게 아니네요~

이런 김원희 씨보다 훨씬 독하게 탄수화물을 끊는 데 성공한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씨스타 멤버로 활동할 당시 한 달에 8kg을 감량한 소유 씬데요.

[소유 : "탄수화물을 아예 끊어버리고 염분을 아예 끊어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단백질만 먹다가 마지막에 앨범 촬영 전에는 메추리알 4알에서 노른자를 빼고."]

[유재석 : "메추리알 뺄 게 어디 있다고 그걸 (빼요.)"]

[소유 : "그거랑 저지방 우유랑 (먹었어요.)"]

그것도 모자라 강도 높은 운동까지 겸했던 소유 씨!

[소유 : "새벽 다섯 시 반에 핫요가를 가요."]

[유재석 : "새벽 다섯 시 반에 간다고요?"]

[소유 : "집, 숙소 밑에 가서 핫요가를 한 시간? 한 시간 반을 하고 헬스장 가서 한 시간 동안 웨이트(운동)를 하고 한 시간 동안 유산소(운동)를 해요."]

하지만, 뭐든 과하면 탈이 나는 법!

체중 감량을 위해 식욕을 억눌러오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서글픔이 밀려왔다고 합니다.

[소유 : "누웠는데 눈물이 흐르는 거예요. 닭발이 먹고 싶어가지고. 그래서 다음 날 아침까지 참았다가 7시부터 13군데 전화를 했어요, 24시간 (하는) 닭발 집에. 아침에 먹고 저녁에 운동하려고."]

소유 씨의 엄청난 의지, 인정합니다!

스타들의 빛나는 모습 뒤에 감춰졌던 눈물 나는 노력!

오늘 소개한 비법들을 참고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남현종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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