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심서 멧돼지 출몰…순찰차 부수고 도주
입력 2019.09.17 (09:22)
수정 2019.09.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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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10분쯤 울산 남구 태화 로터리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유해조수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해 공포탄을 발사해 가며 뒤를 쫓았지만 붙잡지 못했습니다.
멧돼지는 길을 막는 순찰차를 들이받는 등 1시간 가량 도심을 누빈 뒤 태화강 쪽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소동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멧돼지와 충돌한 경찰 순찰차가 파손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유해조수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해 공포탄을 발사해 가며 뒤를 쫓았지만 붙잡지 못했습니다.
멧돼지는 길을 막는 순찰차를 들이받는 등 1시간 가량 도심을 누빈 뒤 태화강 쪽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소동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멧돼지와 충돌한 경찰 순찰차가 파손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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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도심서 멧돼지 출몰…순찰차 부수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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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09:22:18
- 수정2019-09-17 09:22:58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울산 남구 태화 로터리 인근에 멧돼지 1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유해조수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해 공포탄을 발사해 가며 뒤를 쫓았지만 붙잡지 못했습니다.
멧돼지는 길을 막는 순찰차를 들이받는 등 1시간 가량 도심을 누빈 뒤 태화강 쪽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소동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멧돼지와 충돌한 경찰 순찰차가 파손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유해조수 기동포획단 등이 출동해 공포탄을 발사해 가며 뒤를 쫓았지만 붙잡지 못했습니다.
멧돼지는 길을 막는 순찰차를 들이받는 등 1시간 가량 도심을 누빈 뒤 태화강 쪽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소동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멧돼지와 충돌한 경찰 순찰차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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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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