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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방문 아직 준비 안됐다”
입력 2019.09.17 (09:37) 수정 2019.09.17 (10:0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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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북한을 방문할 준비가 안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래 어느 시점에는 가능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있다" 라고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돼있다고 북한 방문에 부정적인 시각을 거듭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에 초청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그 부분(김 위원장의 북한 초청)에 답하지 않겠습니다. (북한과) 관계는 매우 좋습니다.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말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초청 여부를 확인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북한을 방문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아직 준비가 안돼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아마 아닐 것입니다. 아직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미래 어느 시점엔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미래 어느 시점에 그렇게(북한 방문) 할 것입니다."]

지난 12일 올해 안 어느 시점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오늘은 북한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선 아직 준비가 안돼있다며 부정적인 언급을 한겁니다.

다만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있다고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김 위원장도 미국 방문을 좋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방북할 준비는 아직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미국 방문을 좋아할 겁니다. 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돼 있습니다."]

북한을 방문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그렇다는 얘깁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있다고 한 만큼 재개 가능성이 높은 실무협상 결과가 북미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로도 들립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트럼프 “북한 방문 아직 준비 안됐다”
    • 입력 2019-09-17 09:40:12
    • 수정2019-09-17 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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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북한을 방문할 준비가 안돼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래 어느 시점에는 가능할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있다" 라고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돼있다고 북한 방문에 부정적인 시각을 거듭 드러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에 초청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그 부분(김 위원장의 북한 초청)에 답하지 않겠습니다. (북한과) 관계는 매우 좋습니다.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말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초청 여부를 확인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북한을 방문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아직 준비가 안돼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아마 아닐 것입니다. 아직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미래 어느 시점엔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미래 어느 시점에 그렇게(북한 방문) 할 것입니다."]

지난 12일 올해 안 어느 시점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오늘은 북한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선 아직 준비가 안돼있다며 부정적인 언급을 한겁니다.

다만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있다고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김 위원장도 미국 방문을 좋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방북할 준비는 아직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 대통령 :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미국 방문을 좋아할 겁니다. 하지만 아직 준비가 안돼 있습니다."]

북한을 방문하기엔 시기상조라고 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그렇다는 얘깁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있다고 한 만큼 재개 가능성이 높은 실무협상 결과가 북미 정상회담 시기와 장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로도 들립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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