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제도, 중국과 국교 수립…타이완 수교 16개국 남아

입력 2019.09.17 (10:45) 수정 2019.09.17 (10: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가 타이완과의 외교 관계를 끊고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타이완 수교국가는 16개국으로 줄어들었고, 중국은 환영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우자오셰' 타이완 외교부 장관은 솔로몬제도와 모든 관계를 끊고 외교사절을 철수시키겠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솔로몬 제도, 중국과 국교 수립…타이완 수교 16개국 남아
    • 입력 2019-09-17 10:45:27
    • 수정2019-09-17 10:49:04
    지구촌뉴스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가 타이완과의 외교 관계를 끊고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타이완 수교국가는 16개국으로 줄어들었고, 중국은 환영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우자오셰' 타이완 외교부 장관은 솔로몬제도와 모든 관계를 끊고 외교사절을 철수시키겠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