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전·현직 업주 등 11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는 클럽 전·현직 업주, 클럽 건물 관리인, 안전관리대행업체 등 관계자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의 한 클럽 복층 구조물을 불법 증축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지난 7월 27일 붕괴 사고로 36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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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클럽 붕괴사고 관계자 11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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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0:56:12
광주의 한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전·현직 업주 등 11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는 클럽 전·현직 업주, 클럽 건물 관리인, 안전관리대행업체 등 관계자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의 한 클럽 복층 구조물을 불법 증축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지난 7월 27일 붕괴 사고로 36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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