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클럽 붕괴사고 관계자 11명 검찰 송치

입력 2019.09.17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의 한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전·현직 업주 등 11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는 클럽 전·현직 업주, 클럽 건물 관리인, 안전관리대행업체 등 관계자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의 한 클럽 복층 구조물을 불법 증축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지난 7월 27일 붕괴 사고로 36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클럽 붕괴사고 관계자 11명 검찰 송치
    • 입력 2019-09-17 10:56:12
    930뉴스(광주)

  광주의 한 클럽 붕괴사고와 관련해 전·현직 업주 등 11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클럽안전사고수사본부는 클럽 전·현직 업주, 클럽 건물 관리인, 안전관리대행업체 등 관계자 11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의 한 클럽 복층 구조물을 불법 증축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지난 7월 27일 붕괴 사고로 36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