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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김무성 “조국 임명한 文정부, 사회주의 정부 공포한 것”
입력 2019.09.17 (11:02) 수정 2019.09.17 (11:18) 정치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법질서를 수호하는 역할을 할 법무부 장관으로 스스로 사회주의자를 공언한 조국을 임명했다"며 "이것이야말로 문재인 정부가 사회주의 정부임을 공포한 것이고, 대한민국을 좌파 사회주의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 모임인 '열린 토론, 미래: 대안 찾기' 토론회에서 "조국 청문회 당시 조국이 사회주의가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나는 자유주의자인 동시에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관련 활동하며 헌법을 부정하고 국가전복을 기도했고 스스로 사회주의자라는 조국까지 임명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사회주의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문 대통령에게 묻는다"며 "당신은 사회주의자인가 아니면 공산주의자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과 주변 좌파 사회주의 운동권 세력은 사회주의 대실패 역사를 무시하고 아직도 사회주의의 성공과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며 "파멸과 번영의 갈림길에서 우파 자유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한국당은 당연히 번영을 선택해야 하는데 우파 세력은 상대적으로 이념과 사상이 무장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또 "(조국 청문회 당시) 조국의 부정 게이트에만 치중해서 조국으로부터 '나는 사회주의다'라는 고백을 이끌어냈는데 후속이 없었다. 이게 우리 당의 현주소"라며 "부정 게이트를 들춰내고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1야당에서는 문 대통령의 체제 전쟁을 하는 기초작업을 분쇄하는 노력이 더 주가 돼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정진석 의원도 "조국 장관이 청문회에서 자신은 자유주의자인 동시 사회주의자란 궤변을 늘어놓았다"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고위공직자가 국민 앞에 사회주의자 밝힌 첫 사례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무성 “조국 임명한 文정부, 사회주의 정부 공포한 것”
    • 입력 2019-09-17 11:02:47
    • 수정2019-09-17 11:18:10
    정치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법질서를 수호하는 역할을 할 법무부 장관으로 스스로 사회주의자를 공언한 조국을 임명했다"며 "이것이야말로 문재인 정부가 사회주의 정부임을 공포한 것이고, 대한민국을 좌파 사회주의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 모임인 '열린 토론, 미래: 대안 찾기' 토론회에서 "조국 청문회 당시 조국이 사회주의가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나는 자유주의자인 동시에 사회주의자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관련 활동하며 헌법을 부정하고 국가전복을 기도했고 스스로 사회주의자라는 조국까지 임명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행보를 보면 사회주의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문 대통령에게 묻는다"며 "당신은 사회주의자인가 아니면 공산주의자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과 주변 좌파 사회주의 운동권 세력은 사회주의 대실패 역사를 무시하고 아직도 사회주의의 성공과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며 "파멸과 번영의 갈림길에서 우파 자유 민주주의를 대변하는 한국당은 당연히 번영을 선택해야 하는데 우파 세력은 상대적으로 이념과 사상이 무장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또 "(조국 청문회 당시) 조국의 부정 게이트에만 치중해서 조국으로부터 '나는 사회주의다'라는 고백을 이끌어냈는데 후속이 없었다. 이게 우리 당의 현주소"라며 "부정 게이트를 들춰내고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1야당에서는 문 대통령의 체제 전쟁을 하는 기초작업을 분쇄하는 노력이 더 주가 돼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정진석 의원도 "조국 장관이 청문회에서 자신은 자유주의자인 동시 사회주의자란 궤변을 늘어놓았다"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고위공직자가 국민 앞에 사회주의자 밝힌 첫 사례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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