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심각’ 단계
오늘 새벽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서 해당 농장의 돼지 약 4천 마리가 매몰처분되고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위기경보는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확인 안 돼…남은 음식물 활용 자제”
방역을 뚫고 전파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돼지과에만 전염되는 이 병은 치사율이 거의 100%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만큼 음식 폐기물을 먹이지 않는 등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려대 입시에 ‘1저자 논문’ 제출 정황 확보”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된 가운데 검찰은 조 장관의 딸을 불러 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조씨가 고려대 입시 전형때 해당 논문을 제출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북한 방문 아직 준비 안 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래의 어느 시점엔 가능하겠지만 아직은 북한을 방문할 준비가 안돼있다며 평양 방문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만 무슨 일이 일어날 지에 달려있다고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서 해당 농장의 돼지 약 4천 마리가 매몰처분되고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위기경보는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확인 안 돼…남은 음식물 활용 자제”
방역을 뚫고 전파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돼지과에만 전염되는 이 병은 치사율이 거의 100%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만큼 음식 폐기물을 먹이지 않는 등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려대 입시에 ‘1저자 논문’ 제출 정황 확보”
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된 가운데 검찰은 조 장관의 딸을 불러 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조씨가 고려대 입시 전형때 해당 논문을 제출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북한 방문 아직 준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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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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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2:00:24
- 수정2019-09-17 12:06:28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심각’ 단계
오늘 새벽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서 해당 농장의 돼지 약 4천 마리가 매몰처분되고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위기경보는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확인 안 돼…남은 음식물 활용 자제”
방역을 뚫고 전파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돼지과에만 전염되는 이 병은 치사율이 거의 100%로,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만큼 음식 폐기물을 먹이지 않는 등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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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의 5촌 조카가 구속된 가운데 검찰은 조 장관의 딸을 불러 논문 제1저자 등재 과정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조씨가 고려대 입시 전형때 해당 논문을 제출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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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경기도 파주시의 한 농장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서 해당 농장의 돼지 약 4천 마리가 매몰처분되고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위기경보는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감염 경로는 확인 안 돼…남은 음식물 활용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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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입시에 ‘1저자 논문’ 제출 정황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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