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경남의 도축장에서도
일제히 돼지 도축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영남권 최대 축산물 가공 유통조합인
부경양돈에서는
하루 2,500에서 3,000마리에 이르던
돼지 도축 작업과 경매가
오늘 오전부터 중단됐습니다.
이동 중단 조치는 내일까지 이어져
도축 작업은
모레 이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돼지고기 수급은 추석이 지난 데다
판매부진으로 인한 재고 물량이 있어
돼지열병 확산 여부에 따라 1주일쯤 뒤부터
가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남의 도축장에서도
일제히 돼지 도축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영남권 최대 축산물 가공 유통조합인
부경양돈에서는
하루 2,500에서 3,000마리에 이르던
돼지 도축 작업과 경매가
오늘 오전부터 중단됐습니다.
이동 중단 조치는 내일까지 이어져
도축 작업은
모레 이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돼지고기 수급은 추석이 지난 데다
판매부진으로 인한 재고 물량이 있어
돼지열병 확산 여부에 따라 1주일쯤 뒤부터
가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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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도축 중단…"당장 공급은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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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3:24:32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경남의 도축장에서도
일제히 돼지 도축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영남권 최대 축산물 가공 유통조합인
부경양돈에서는
하루 2,500에서 3,000마리에 이르던
돼지 도축 작업과 경매가
오늘 오전부터 중단됐습니다.
이동 중단 조치는 내일까지 이어져
도축 작업은
모레 이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돼지고기 수급은 추석이 지난 데다
판매부진으로 인한 재고 물량이 있어
돼지열병 확산 여부에 따라 1주일쯤 뒤부터
가격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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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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