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굿둑 수문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실험을 위해
오늘(17일) 오전 다시 열렸습니다.
3개월 만에 열린 2차 실험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오전 9시 50분부터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차례로 열어
약 120만 톤의 바닷물을 유입시켰습니다.
환경부와 부산시는
이번 실험을 통해 염분의 침투 거리와
주변 영향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강서구 지역 농민들은 수자원공사 앞에서
염분 피해 등을 우려하며
하굿둑 개방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실험을 위해
오늘(17일) 오전 다시 열렸습니다.
3개월 만에 열린 2차 실험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오전 9시 50분부터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차례로 열어
약 120만 톤의 바닷물을 유입시켰습니다.
환경부와 부산시는
이번 실험을 통해 염분의 침투 거리와
주변 영향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강서구 지역 농민들은 수자원공사 앞에서
염분 피해 등을 우려하며
하굿둑 개방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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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하굿둑 개방 2차 실험…농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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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3:24:32
낙동강 하굿둑 수문이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실험을 위해
오늘(17일) 오전 다시 열렸습니다.
3개월 만에 열린 2차 실험은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오전 9시 50분부터
낙동강 하굿둑 수문을 차례로 열어
약 120만 톤의 바닷물을 유입시켰습니다.
환경부와 부산시는
이번 실험을 통해 염분의 침투 거리와
주변 영향 등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강서구 지역 농민들은 수자원공사 앞에서
염분 피해 등을 우려하며
하굿둑 개방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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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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