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에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며
투자도 줄고 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이달 초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51곳을 조사한 결과,
연간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 2015년 2.29% 성장한 뒤
보합이거나 최대 3.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투자 규모를 나타내는 유형자산 증가율은
2015년 6.43%에서 지난해 1.24%로 떨어져
기업 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완성차의 판매 부진과
중국 수출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며
투자도 줄고 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이달 초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51곳을 조사한 결과,
연간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 2015년 2.29% 성장한 뒤
보합이거나 최대 3.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투자 규모를 나타내는 유형자산 증가율은
2015년 6.43%에서 지난해 1.24%로 떨어져
기업 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완성차의 판매 부진과
중국 수출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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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자동차부품 '마이너스 성장…투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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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3:24:54
창원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에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며
투자도 줄고 있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이달 초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51곳을 조사한 결과,
연간 매출액 증가율이
지난 2015년 2.29% 성장한 뒤
보합이거나 최대 3.1%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투자 규모를 나타내는 유형자산 증가율은
2015년 6.43%에서 지난해 1.24%로 떨어져
기업 활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국내 완성차의 판매 부진과
중국 수출 감소가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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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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