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마산과 부산 등에서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이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6일 창원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첫 기념식이 열립니다.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된 '부마 민주항쟁'은,
마산으로 이어졌고
당시 유신체제 반대를 비롯해
이후 발생한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까지
이어졌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이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6일 창원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첫 기념식이 열립니다.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된 '부마 민주항쟁'은,
마산으로 이어졌고
당시 유신체제 반대를 비롯해
이후 발생한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까지
이어졌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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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6일 '부마 민주항쟁' 국가 기념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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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3:24:54
1979년 마산과 부산 등에서 일어난
대규모 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이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6일 창원에서
국가기념일 지정 첫 기념식이 열립니다.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된 '부마 민주항쟁'은,
마산으로 이어졌고
당시 유신체제 반대를 비롯해
이후 발생한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6.10 민주항쟁까지
이어졌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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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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