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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사우디 사태 한국에 부정적이기만 한 것 아냐”
입력 2019.09.17 (16:40) 수정 2019.09.17 (16:44) 경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시설 피격에 따른 국내 경제 영향에 대해 "꼭 부정적일 것으로 볼 수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은 위원장은 "유가 동향이 국내 실물경제와 자금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단 이런 일이 처음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장기적일지, 단기적일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물경제 차원에서는 기름값이 올라가니까 당연히 국민 실생활과 소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반드시 부정적일 거라고 볼 수만은 없다"며 "옛날 같으면 유가가 오르면 부정적 여파만 있었겠지만, 지금은 우리 산업이 워낙 다변화해서 긍정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부정적인 영향만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은 위원장은 또 "(사우디 원유 시설 공격은) 돌발 변수인 데다 분명히 우리 경제에 영향을 주는 변수이긴 하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정부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은성수 “사우디 사태 한국에 부정적이기만 한 것 아냐”
    • 입력 2019-09-17 16:40:09
    • 수정2019-09-17 16:44:28
    경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시설 피격에 따른 국내 경제 영향에 대해 "꼭 부정적일 것으로 볼 수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은 위원장은 "유가 동향이 국내 실물경제와 자금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단 이런 일이 처음 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장기적일지, 단기적일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물경제 차원에서는 기름값이 올라가니까 당연히 국민 실생활과 소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반드시 부정적일 거라고 볼 수만은 없다"며 "옛날 같으면 유가가 오르면 부정적 여파만 있었겠지만, 지금은 우리 산업이 워낙 다변화해서 긍정까지는 아니더라도 꼭 부정적인 영향만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은 위원장은 또 "(사우디 원유 시설 공격은) 돌발 변수인 데다 분명히 우리 경제에 영향을 주는 변수이긴 하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정부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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