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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모테기 日신임 외무상과 유엔총회 계기 회담 추진
입력 2019.09.17 (16:40) 수정 2019.09.17 (16:44) 정치
한일 두 나라가 다음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신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사이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담이 성사된다면 신임 일본 외무상과의 첫 대면일테니 관련 얘기를 나누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강 장관은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6~7개국과 양자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13일 회견에서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관련해 한국이 청구권 협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해, 한일 간 입장 차를 당장 좁히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새로 부임한 다키자키 시게오 외무상 아시아 대양주국장과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이 국장급 협의도 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실무선에서 상견례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본 뒤 위에 보고하고 만나는 수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경화, 모테기 日신임 외무상과 유엔총회 계기 회담 추진
    • 입력 2019-09-17 16:40:30
    • 수정2019-09-17 16:44:47
    정치
한일 두 나라가 다음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를 계기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신임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사이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회담이 성사된다면 신임 일본 외무상과의 첫 대면일테니 관련 얘기를 나누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느냐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강 장관은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면서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6~7개국과 양자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모테기 외무상은 지난 13일 회견에서 한국의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관련해 한국이 청구권 협정을 위반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해, 한일 간 입장 차를 당장 좁히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일 외교장관회담에 앞서 새로 부임한 다키자키 시게오 외무상 아시아 대양주국장과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이 국장급 협의도 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실무선에서 상견례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본 뒤 위에 보고하고 만나는 수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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