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9.17 (17:00) 수정 2019.09.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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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위기 경보 ‘심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전국 양돈 농가와 관련 시설에 48시간 동안 차량 이동을 금지했습니다.

감염 경로 조사 중…“감염 고기 유통 안 돼”

파주 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감염된 고기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다며 국산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소비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운용 개입 여부 조사…‘논문’ 제출 정황

검찰은 구속수감된 조국 법무장관의 조카를 소환해, 사모펀드 운용에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 딸이 고려대 입시 때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을 제출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어깨 수술…8주간 재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한 시간여에 걸쳐 어깨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순조롭게 끝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8주간 재활 치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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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7 17:02:26
    • 수정2019-09-17 17:03:59
    뉴스 5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위기 경보 ‘심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전국 양돈 농가와 관련 시설에 48시간 동안 차량 이동을 금지했습니다.

감염 경로 조사 중…“감염 고기 유통 안 돼”

파주 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방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감염된 고기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다며 국산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소비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펀드 운용 개입 여부 조사…‘논문’ 제출 정황

검찰은 구속수감된 조국 법무장관의 조카를 소환해, 사모펀드 운용에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 장관 딸이 고려대 입시 때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을 제출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어깨 수술…8주간 재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한 시간여에 걸쳐 어깨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순조롭게 끝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8주간 재활 치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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