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의 가정집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아버지가 숨지고, 아들과 딸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광판초등학교 인근의 2층 높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59살 최 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겼습니다. 또, 23살 난 최 씨의 아들과 25살 난 딸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광판초등학교 인근의 2층 높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59살 최 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겼습니다. 또, 23살 난 최 씨의 아들과 25살 난 딸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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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집 화재…일가족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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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7:56:36
- 수정2019-09-17 18:25:19
강원도 춘천의 가정집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아버지가 숨지고, 아들과 딸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광판초등학교 인근의 2층 높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59살 최 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겼습니다. 또, 23살 난 최 씨의 아들과 25살 난 딸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후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광판초등학교 인근의 2층 높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진화됐으나 59살 최 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겼습니다. 또, 23살 난 최 씨의 아들과 25살 난 딸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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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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