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 난개발 아닌 보존대책 필요"
입력 2019.09.17 (19:30)
수정 2019.09.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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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에서 오등봉 공원과 중부 공원을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힌 데 대해
도시공원을 모두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1년 만에 뒤집었다고 비판하고
난개발이 아닌 보존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간특례 성격상
수익을 내기 위해 환경파괴를 야기하고
토지강제수용권 특혜로
주민 간의 갈등을 발생시킬 수 있는 데다
원도심 공동화 현상도 심화할 우려가 크다며
민관협의체를 통한 공론화 과정과
전량매입 방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오등봉 공원과 중부 공원을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힌 데 대해
도시공원을 모두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1년 만에 뒤집었다고 비판하고
난개발이 아닌 보존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간특례 성격상
수익을 내기 위해 환경파괴를 야기하고
토지강제수용권 특혜로
주민 간의 갈등을 발생시킬 수 있는 데다
원도심 공동화 현상도 심화할 우려가 크다며
민관협의체를 통한 공론화 과정과
전량매입 방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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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공원 난개발 아닌 보존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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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9-17 19:34:44
정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에서 오등봉 공원과 중부 공원을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밝힌 데 대해
도시공원을 모두 매입하겠다는 입장을
1년 만에 뒤집었다고 비판하고
난개발이 아닌 보존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간특례 성격상
수익을 내기 위해 환경파괴를 야기하고
토지강제수용권 특혜로
주민 간의 갈등을 발생시킬 수 있는 데다
원도심 공동화 현상도 심화할 우려가 크다며
민관협의체를 통한 공론화 과정과
전량매입 방안을 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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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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