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국회의원, 원 지사 국감 참고인 신청
입력 2019.09.17 (19:30)
수정 2019.09.17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 말부터 시작할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의원이
원희룡 지사를 참고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이 의원은
세계자연유산이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선흘2리 마을에 동물테마파크 사업 추진 논란과
비자림로 확장공사 등 환경훼손 문제와 관련한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논란에
제주특별법이 아닌 환경부 소관법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원 지사로부터 제주의 자연보전 대책 등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선흘동물테마파크사업' 건설 반대 촉구
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의원이
원희룡 지사를 참고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이 의원은
세계자연유산이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선흘2리 마을에 동물테마파크 사업 추진 논란과
비자림로 확장공사 등 환경훼손 문제와 관련한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논란에
제주특별법이 아닌 환경부 소관법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원 지사로부터 제주의 자연보전 대책 등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선흘동물테마파크사업' 건설 반대 촉구
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정미 국회의원, 원 지사 국감 참고인 신청
-
- 입력 2019-09-17 19:30:33
- 수정2019-09-17 19:34:19
이달 말부터 시작할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정미 의원이
원희룡 지사를 참고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이 의원은
세계자연유산이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선흘2리 마을에 동물테마파크 사업 추진 논란과
비자림로 확장공사 등 환경훼손 문제와 관련한
부실한 환경영향평가 논란에
제주특별법이 아닌 환경부 소관법으로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원 지사로부터 제주의 자연보전 대책 등을
듣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4일 국회에서
'선흘동물테마파크사업' 건설 반대 촉구
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
-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