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석유' 판매 충북 주유소 102곳 적발

입력 2019.09.17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충북에서
불량 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주유소가
1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주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품질 부적합 석유를 판매한 주유소는
모두 천 39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은 102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량 석유' 판매 충북 주유소 102곳 적발
    • 입력 2019-09-17 19:55:27
    청주
지난 5년간 충북에서 불량 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주유소가 1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주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품질 부적합 석유를 판매한 주유소는 모두 천 39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충북은 102곳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많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