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입력 2019.09.17 (20:27) 수정 2019.09.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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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확진…경로는 ‘아직’

치사율이 백퍼센트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병했습니다. 경기도 파주 양돈농장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는데,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양돈농가 비상…위기경보 ‘심각’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파력이 강해 전국 양돈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향후 일주일을 최대 고비로 보고,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中 ‘속수무책’ 방역 실패…가격 폭등

중국에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구개월 만에 전역으로 퍼져 최소 일억 마리 이상 매몰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오십퍼센트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논문 제출 안 했다” 조국 해명 논란

조국 장관의 딸이 제 일저자로 등재된 단국대 논문이 조 장관의 해명과는 달리, 딸의 입시 서류 목록에 있었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사모펀드 핵심 관계자도 소환 조사 중입니다.

“‘플라스마 미용기기’서 오존 대량 검출”

주름과 아토피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플라스마 미용기기에서 급성 독성물질인 오존이 대량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얼마나 위험한지 끈질긴 케이가 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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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9
    • 입력 2019-09-17 20:28:12
    • 수정2019-09-17 20:31:37
    뉴스 9 예고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확진…경로는 ‘아직’

치사율이 백퍼센트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병했습니다. 경기도 파주 양돈농장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는데,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 양돈농가 비상…위기경보 ‘심각’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전파력이 강해 전국 양돈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향후 일주일을 최대 고비로 보고,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中 ‘속수무책’ 방역 실패…가격 폭등

중국에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구개월 만에 전역으로 퍼져 최소 일억 마리 이상 매몰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오십퍼센트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논문 제출 안 했다” 조국 해명 논란

조국 장관의 딸이 제 일저자로 등재된 단국대 논문이 조 장관의 해명과는 달리, 딸의 입시 서류 목록에 있었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사모펀드 핵심 관계자도 소환 조사 중입니다.

“‘플라스마 미용기기’서 오존 대량 검출”

주름과 아토피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플라스마 미용기기에서 급성 독성물질인 오존이 대량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얼마나 위험한지 끈질긴 케이가 검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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