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70대 화물차에 깔려 숨져

입력 2019.09.17 (20:31) 수정 2019.09.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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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0분쯤,
충주시 산척면에서 70대 김모 씨가
1톤 화물차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 씨가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농기구를 내리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움직여 피하려다가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이드 브레이크 잠금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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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서 70대 화물차에 깔려 숨져
    • 입력 2019-09-17 20:31:45
    • 수정2019-09-17 20:33:38
    충주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충주시 산척면에서 70대 김모 씨가 1톤 화물차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김 씨가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있던 농기구를 내리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움직여 피하려다가 변을 당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이드 브레이크 잠금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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