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전남지역은 19개 시군에서
101억원의 물적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58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벼 쓰러짐 7천4헥타르,
과수 피해 1천223헥타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 피해 규모는
신안군이 47억 천만원으로 가장 컸고
진도군과 해남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재산피해가 집중된 신안군 흑산면은
피해금액이 확정되면
오는 24일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
전남지역은 19개 시군에서
101억원의 물적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58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벼 쓰러짐 7천4헥타르,
과수 피해 1천223헥타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 피해 규모는
신안군이 47억 천만원으로 가장 컸고
진도군과 해남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재산피해가 집중된 신안군 흑산면은
피해금액이 확정되면
오는 24일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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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링링' 전남 피해액 101억원 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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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20:44:14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전남지역은 19개 시군에서
101억원의 물적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58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벼 쓰러짐 7천4헥타르,
과수 피해 1천223헥타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 피해 규모는
신안군이 47억 천만원으로 가장 컸고
진도군과 해남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재산피해가 집중된 신안군 흑산면은
피해금액이 확정되면
오는 24일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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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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