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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후쿠시마 오염수는 국제적 문제”…IAEA 총회서 국제 공조 촉구
입력 2019.09.17 (20:49)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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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에 저장된 오염수는 120만 톤.

삼중수소는 기준치를 훌쩍 넘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의 한 각료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주장했습니다.

[하라다 요시아키/당시 일본 환경상/지난 10일 : "과감하게 (바다로) 방출해 희석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에서 이런 언급을 전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는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과학적, 객관적인 현장조사와 영향평가를 촉구했습니다.

이걸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안전을 확신할 처리기준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일본은 오염수 처리방법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오히려, 과학적 증거 없이 비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IAEA 사무총장 대행을 만나 적극적 역할을 요청하는 등, 원전 오염수 문제를 국제사회와 공조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 [자막뉴스] “후쿠시마 오염수는 국제적 문제”…IAEA 총회서 국제 공조 촉구
    • 입력 2019-09-17 20:49:15
    자막뉴스
후쿠시마 원전에 저장된 오염수는 120만 톤.

삼중수소는 기준치를 훌쩍 넘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의 한 각료는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주장했습니다.

[하라다 요시아키/당시 일본 환경상/지난 10일 : "과감하게 (바다로) 방출해 희석하는 것 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총회에서 이런 언급을 전하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는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국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과학적, 객관적인 현장조사와 영향평가를 촉구했습니다.

이걸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안전을 확신할 처리기준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일본은 오염수 처리방법은 결정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오히려, 과학적 증거 없이 비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IAEA 사무총장 대행을 만나 적극적 역할을 요청하는 등, 원전 오염수 문제를 국제사회와 공조해 대응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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