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연휴 기간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해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동안
대구공항에서 일본노선을 이용한
여행객은 5천 7백9십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연휴 만 4천 명과 비교해
59%감소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오사카가 80% 감소했고,
오키나와 59.6%, 도쿄가 15.7% 줄었습니다.
반면, 대만과 베트남, 중국 등은
일본 대체 여행지로 이용객이 증가했습니다.(끝)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해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동안
대구공항에서 일본노선을 이용한
여행객은 5천 7백9십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연휴 만 4천 명과 비교해
59%감소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오사카가 80% 감소했고,
오키나와 59.6%, 도쿄가 15.7% 줄었습니다.
반면, 대만과 베트남, 중국 등은
일본 대체 여행지로 이용객이 증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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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대구공항 일본 여행객 59%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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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20:59:23
올해 추석연휴 기간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해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동안
대구공항에서 일본노선을 이용한
여행객은 5천 7백9십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연휴 만 4천 명과 비교해
59%감소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오사카가 80% 감소했고,
오키나와 59.6%, 도쿄가 15.7% 줄었습니다.
반면, 대만과 베트남, 중국 등은
일본 대체 여행지로 이용객이 증가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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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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