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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에겐 해가 없다지만 돼지에게는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어떻게 확산을 막을 수 있는지, 박효인 기자의 예방 수칙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 분석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백신이 없습니다.
치료제도 없는 만큼, 지금으로선 차단 방역이 최선입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발병 유행국을 여행할 경우, 축산 농가와 발생 지역을 방문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방문했다면 귀국 후 최소 닷새 이상은 축산농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해외 축산물을 정식 통관절차 없이 국내로 들여오거나, 국제 우편물을 통해 무단으로 반입해서도 안 됩니다.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현규/아시아양돈수의사회장 : "외국인근로자가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외국에서 온 그분의 친구라든지 이런 명절 때 이런 때 나눠먹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야생 멧돼지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된 매개체입니다.
멧돼지가 오염된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야외활동 때 음식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양돈농장은 축사 안팎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특히 돼지에게서 고열과 식욕부진, 호흡곤란, 구토, 출혈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곧바로 당국에 신고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사람에겐 해가 없다지만 돼지에게는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어떻게 확산을 막을 수 있는지, 박효인 기자의 예방 수칙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 분석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백신이 없습니다.
치료제도 없는 만큼, 지금으로선 차단 방역이 최선입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발병 유행국을 여행할 경우, 축산 농가와 발생 지역을 방문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방문했다면 귀국 후 최소 닷새 이상은 축산농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해외 축산물을 정식 통관절차 없이 국내로 들여오거나, 국제 우편물을 통해 무단으로 반입해서도 안 됩니다.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현규/아시아양돈수의사회장 : "외국인근로자가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외국에서 온 그분의 친구라든지 이런 명절 때 이런 때 나눠먹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야생 멧돼지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된 매개체입니다.
멧돼지가 오염된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야외활동 때 음식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양돈농장은 축사 안팎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특히 돼지에게서 고열과 식욕부진, 호흡곤란, 구토, 출혈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곧바로 당국에 신고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 백신 없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이 최선’…예방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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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21:19:50
- 수정2019-09-17 21:49:03

[앵커]
사람에겐 해가 없다지만 돼지에게는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어떻게 확산을 막을 수 있는지, 박효인 기자의 예방 수칙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 분석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백신이 없습니다.
치료제도 없는 만큼, 지금으로선 차단 방역이 최선입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발병 유행국을 여행할 경우, 축산 농가와 발생 지역을 방문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방문했다면 귀국 후 최소 닷새 이상은 축산농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해외 축산물을 정식 통관절차 없이 국내로 들여오거나, 국제 우편물을 통해 무단으로 반입해서도 안 됩니다.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현규/아시아양돈수의사회장 : "외국인근로자가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외국에서 온 그분의 친구라든지 이런 명절 때 이런 때 나눠먹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야생 멧돼지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된 매개체입니다.
멧돼지가 오염된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야외활동 때 음식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양돈농장은 축사 안팎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특히 돼지에게서 고열과 식욕부진, 호흡곤란, 구토, 출혈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곧바로 당국에 신고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사람에겐 해가 없다지만 돼지에게는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어떻게 확산을 막을 수 있는지, 박효인 기자의 예방 수칙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 분석이 까다로워 아직까지 백신이 없습니다.
치료제도 없는 만큼, 지금으로선 차단 방역이 최선입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등 발병 유행국을 여행할 경우, 축산 농가와 발생 지역을 방문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방문했다면 귀국 후 최소 닷새 이상은 축산농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해외 축산물을 정식 통관절차 없이 국내로 들여오거나, 국제 우편물을 통해 무단으로 반입해서도 안 됩니다.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최고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현규/아시아양돈수의사회장 : "외국인근로자가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외국에서 온 그분의 친구라든지 이런 명절 때 이런 때 나눠먹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발생할 수도 있고..."]
야생 멧돼지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된 매개체입니다.
멧돼지가 오염된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야외활동 때 음식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양돈농장은 축사 안팎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특히 돼지에게서 고열과 식욕부진, 호흡곤란, 구토, 출혈 등의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곧바로 당국에 신고해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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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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