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 조속 처리 건의"

입력 2019.09.17 (21:46) 수정 2019.09.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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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남원에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을 설립하기 위한
관련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며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해당 법률안은
국회 상임위 검토 보고까지 마치고도
1년 가까이 계류돼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의료 취약지역인
농어촌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평범한 국민으로서
삶과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발달 장애 국가책임제를 앞당겨 시행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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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회,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 법안 조속 처리 건의"
    • 입력 2019-09-17 21:46:22
    • 수정2019-09-17 21:50:12
    뉴스9(전주)
전북도의회가 남원에 국립 공공보건의료대학을 설립하기 위한 관련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켜달라며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해당 법률안은 국회 상임위 검토 보고까지 마치고도 1년 가까이 계류돼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의료 취약지역인 농어촌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도의회는 또,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평범한 국민으로서 삶과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발달 장애 국가책임제를 앞당겨 시행해줄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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