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전남 피해액 101억 원 잠정 집계

입력 2019.09.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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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전남에서 101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58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벼 쓰러짐 7천4헥타르,

과수 피해 1천223헥타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재산피해가 집중된 신안군 흑산면은

피해금액이 확정되면

오는 24일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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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링링' 전남 피해액 101억 원 잠정 집계
    • 입력 2019-09-17 21:56:34
    뉴스9(광주)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전남에서 101억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태풍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58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벼 쓰러짐 7천4헥타르,
과수 피해 1천223헥타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재산피해가 집중된 신안군 흑산면은
피해금액이 확정되면
오는 24일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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