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엔진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운전사 서 모 씨가 무릎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엔진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운전사 서 모 씨가 무릎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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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도로서 차량 화재…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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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23:14:46
오늘(17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엔진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운전사 서 모 씨가 무릎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엔진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운전사 서 모 씨가 무릎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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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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