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해상서 5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숨져
입력 2019.09.18 (00:20)
수정 2019.09.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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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저녁 8시 반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55살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어선에서 작업하다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 씨를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어선에서 작업하다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 씨를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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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선유도 해상서 50대 남성 바다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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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8 00:20:27
- 수정2019-09-18 00:23:10

어제(17)저녁 8시 반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55살 A 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어선에서 작업하다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 씨를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어선에서 작업하다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 씨를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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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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