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팝 거장 스팅, 내달 페스티벌 무대로 내한공연

입력 2019.09.18 (06:54) 수정 2019.09.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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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옹' 주제곡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가수 '스팅'이 2년여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스팅은 다음 달 5일과 6일 서울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참석차 내한하며, 이틀 간의 행사 중 첫날 무대에 오릅니다.

1996년 처음 공식 내한한 스팅은 그간 다섯 번에 걸친 한국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협연, 소극장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왔는데요.

여섯 번째가 될 이번 공연에선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마이 송스'의 수록곡들을 주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일랜드 밴드 코다라인과 덴마크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등도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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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팝 거장 스팅, 내달 페스티벌 무대로 내한공연
    • 입력 2019-09-18 06:59:19
    • 수정2019-09-18 07: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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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옹' 주제곡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가수 '스팅'이 2년여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스팅은 다음 달 5일과 6일 서울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9' 참석차 내한하며, 이틀 간의 행사 중 첫날 무대에 오릅니다.

1996년 처음 공식 내한한 스팅은 그간 다섯 번에 걸친 한국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협연, 소극장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왔는데요.

여섯 번째가 될 이번 공연에선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마이 송스'의 수록곡들을 주로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일랜드 밴드 코다라인과 덴마크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 등도 출연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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